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 동안 장비움을 먹어왔으며, 지금은 닥터브이를 먹고 있습니다


장비움을 처음 접하게 된 건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장비움을 먹고 나서 이틀 만에 신호가 오더라고요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장비움을 계속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장비움을 먹다 보면 따로 배가 고픈 걸 못느껴서 살을 뺄때 참 좋더라고요

요즘 바질시드 그런것도 많이 먹는다는데, 저는 무엇보다 장비움만한게 없었습니다
밤에 배 고플때.. 그냥 의지+먹는다는형식 으로 계속해오니 몸무게는 점점 줄어들고 하루하루가 정말 즐거웠어요
화장실안에서 있는 시간도 단축되고, 냄새도 많이 안나고 말이죠


그렇게 저는 8키로 정도를 감량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 다른건 어떨까 하는 마음에 닥터브이를 구입해서 먹었는데요

뭐랄까 미숫가루랑은 조금 다른데, 그렇다고 텁텁한 그런 맛도 없고요 (개인차)
식사 대용으로 먹었습니다

다들 그러시잖아요, 아침은 황제같이, 점심은 평민같이, 저녁은 거지같이
아침밥을 저는 항상 챙겨먹자는 주의라서 아침은 정말 먹고싶은거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삼겹살, 라면 등등..

그리고 점심은 회사를 다니다 보니 회사식당이나, 간단하게 주변 식당에서 해결하게 되었고요, 저녁은 회식만을 제외하고는

닥터브이를 먹었습니다.

그렇게 한달정도 된것 같네요

살이 많이는 빠지지 않았지만, 3키로나 줄었네요 (그전에 8키로나 뺏으니 지금은 정체기라고 봅니다)

식습관을 새롭게 짜게 되었습니다


요즘 조미료도 많이 넣고 몸에 안좋은거 많이 있는데, 삼시세끼를 뭘 먹는지 확실히 아니까
(아침 - 집 , 점심 - 어쩔수 없이 외식, 저녁 - 닥터브이)

외식을 할때면 항상 그 특유의 강렬한 맛이랄까요, 그런게 확 느껴져서.. 거부감이 들더라는..


몸이 건강하고 가벼워 져서 너무 좋습니다. 조금 더 노력해서 살도 빼고 탄탄한 몸 되서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